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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하민혁의 통신보안: 그러면-저-세상에서라도-그런-당신께-감사할-것이요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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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인터넷신문 기획/제작의 모든 것
www.interbest.net</subtitle>
  <updated>2009-01-06T17:39:39+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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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하민혁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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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하민혁)</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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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22:03:2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할 게 좀 많은 글이네요. 
역시 답글은 다음에(반드시는 아니구요~ 요즘 무쟈게 바빠서요.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내가 여기서 이커고 노닥거리는 거 알면.. -_ ) 드리겠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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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민노씨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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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민노씨)</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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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17:02:4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딴지 종종 걸겠습니다. : )
저에게도 즐거운 딴지 부탁드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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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하민혁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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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하민혁)</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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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22:01: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고~ 무서버라.. ;-P 
그리고.. 넵~! 
기꺼이 &#039;종종&#039;을 넘은 딴지 걸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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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범벅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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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범벅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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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19:54:1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블로그에 님이 남기신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처음에는 제 블로그에 달았지만 여기에 다는게 님이 보시기에 편하실것 같아 무례한 &#039;긴 댓글&#039;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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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혁님의 말뜻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039;노예근성&#039;이란게 님을 답답하게 해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다양성과 다원성이 존중받아야 마땅할 &#039;민주사회&#039;에서는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또는 가치관-스펙트럼을 애써 &#039;빨주노초파남보&#039;로 단순화 시킬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빛(이것은 과학적인 존재지요)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자외선, X선 등이 있고 가시광선조차도 그 속에 구분되어지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색깔들이 공존하고 있는데, 하물며 추상적인 형태를 가진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을 규격화된 틀에 지어 구분하는 것은 민주사회의 덕목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그러한 생각들 중에는 민주사회의 존재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것-님께서 말씀하시는 &#039;노예근성&#039;도 포함이 될지도 모르겠군요-들도 있겠지만, 그것들은 건강한 민주사회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제도적안전장치에 의해 절로 해소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그 안전장치 중 하나가 민주적 토론을 통한 합의와 설득이겠지요) 그러나 만약 사람들의 &#039;노예근성&#039;과 같은 위험분자가 민주사회의 질서를 심각하게 손상을 입힌다면 그것은 결국 그 &#039;민주사회&#039;가 실은 건강한 민주사회-제도적 안전정치가 제대로 작동되는 민주사회-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할 수 있으므로 &#039;위험분자&#039;들 또한 진정한 민주사회를 도출해내기 위한 필수요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런 장치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민주사회는 끊임없이 공격을 받다가 사라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그것은 허울만 좋은&#039;가짜 민주사회&#039;니까요. 토론의 예의조차 차리지 못하고 당파싸움만 일삼는 현재의 국회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이 됩니다.)

뭐, 이에 대한 것은 서로의 가치관이나 시각의 차이이니 제 생각이 님에게 꼭 들어맞으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민주사회의 모습은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들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 모습 그 자체지, 일정방향으로 규칙적으로 흘러가는 규격사회는 아니니까요.

그 렇다고 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들이 그릇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님의 의견도 분명 민주적 스펙트럼을 이루는 요소 중 하나임에는 분명하니까요. 물론 님께서는 님의 의견을 통해 &#039;노예근성&#039;의 위험성을 사람들에게 지적해주고 싶으셨겠지만, 그 방법의 선택에 있어 매우 감정적이고 성급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결국 님의 의도에 사람들이 제대로 접근할 수 있는 확률이 더욱 떨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사람들에게 님의 뜻을 전달하겠다면서 반감만 잔뜩 불러일으키는 거친 방법을 쓰는건 확실히 이상하지 않나요? 전 그게 참 모순적이라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바보가 아닌 사람에게 &#039;바보&#039;라 하면 당연히 감정적으로 대립할게 뻔하고, 설령 진짜 바보인 사람에게도 &#039;바보&#039;라고 해버리시면 그것 또한 괘씸하기 이를데 없는 행태인데 그 사람들이 어찌 님의 의견에 &#039;이성적&#039;으로 다가갈 수 있겠습니까? 결국 님은 사람들의 &#039;노예근성&#039;을 비웃기는 하되 고쳐보려는 생각은 전혀 없는 사람으로 보일 뿐입니다.(&#039;고친다&#039;는 표현이 이상하다면 &#039;걱정하는&#039;이라는 표현으로 바꾸기로 하지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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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하민혁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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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하민혁)</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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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22:02: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맙습니다. 꾸벅~ 
(답글은.. 혹시 드리게 된다면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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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범벅이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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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범벅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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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1-10T20:58: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그리고 저의 이런 &#039;트집잡기&#039;도 딱히 결과가 없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이나 다른 사람들이야 &#039;논의대상&#039;에서 동떨어진 트집잡기로 보이겠지만 적어도 님에게 이런 말씀을 드림으로써 제가 생각하는 &#039;민주정신&#039;의 모습을 조금 더 세밀하게 그려낼 수 있었으니, 이런 제 주장이 &#039;피곤한 짓거리&#039;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제가 님의 언행을 &#039;쓸모없는 못마땅한 짓&#039;으로 보면서도 &#039;그것 또한 민주사회의 한 의견&#039;으로 여기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설마 노예가 선천적으로 존재했기 때문에 지배행위가 일어났다는 본말전도의 사고방식을 가지신건 아니겠지요? 님께서 노예근성을 염려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를 하는 바이나 그 노예근성을 없애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노예근성을 주입한 지배질서를 먼저 타파하는게 순리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보라는게 그런거 아닙니까? 물론 님께서 현재의 지배질서에 만족하리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사람들의 노예근성은 어디까지나 그것을 조성한 지배질서를 깨트릴때 비로소 치유가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노예근성을 탓하기전에 그것을 불러일으킨 지배질서를 질타하는게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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